2016년 10월 13일 입양 


*올라와서 아래에 있는 기니피그 노려보기... 손으로 가렸으나... 초집중...

*등산 준비자세 ... 이... 이놈이!


쪼꼬미라 이름 지었던 가장 연약하고 작았던 아이입니다.

먹이를 처음 달려와서 먹었던 녀석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작은 것과는 별개로 소파에 앉아 있으면 바지를 타고 올라와 배위에서 목으로 

올라가는 등산본능이 살아있던 녀석이였습니다.


건대에 살는 고양이 집사인 김모 녀석이(친구) 잘 키우겠다며 사진을 보내준 그날 차를 

이끌고 밤에 달려왔더군요...


사람을 겁내지 않는 녀석이라서 케이지에 살짝 담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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