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0일 입양
*사진찍기 힘든녀석...;; 얼굴좀 보여봐 어이 소심이님!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 않겠다 냥!
그 이름하여 소심이!
제 몸에서 다리 사이 팔뚝사이목뒤 에 숨기를 좋아 하는 녀석입니다.
소심해서 그런가 이넘은 제 몸에서 떨어지면 집안 구석에 숨어 안나오는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화장실을 숨는 장소에 따로 마련해줘야만 했지요...
(그런데 밥 두번에 넘어오는 너란녀석... 소심한건지 대범한건지...)
입양 떠날때 난동에 난동을 ㅠㅠ
걱정이 되어 집사분에게 문의 결과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다 합니다. (10월 2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