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0일 입양


*사진찍기 힘든녀석...;; 얼굴좀 보여봐 어이 소심이님!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 않겠다 냥!


그 이름하여 소심이!


제 몸에서 다리 사이 팔뚝사이목뒤 에 숨기를 좋아 하는 녀석입니다.


소심해서 그런가 이넘은 제 몸에서 떨어지면 집안 구석에 숨어 안나오는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화장실을 숨는 장소에 따로 마련해줘야만 했지요...

(그런데 밥 두번에 넘어오는 너란녀석... 소심한건지 대범한건지...)


입양 떠날때 난동에 난동을 ㅠㅠ


걱정이 되어 집사분에게 문의 결과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다 합니다. (10월 25일 기준)





2016년 10월 13일 입양 


*올라와서 아래에 있는 기니피그 노려보기... 손으로 가렸으나... 초집중...

*등산 준비자세 ... 이... 이놈이!


쪼꼬미라 이름 지었던 가장 연약하고 작았던 아이입니다.

먹이를 처음 달려와서 먹었던 녀석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작은 것과는 별개로 소파에 앉아 있으면 바지를 타고 올라와 배위에서 목으로 

올라가는 등산본능이 살아있던 녀석이였습니다.


건대에 살는 고양이 집사인 김모 녀석이(친구) 잘 키우겠다며 사진을 보내준 그날 차를 

이끌고 밤에 달려왔더군요...


사람을 겁내지 않는 녀석이라서 케이지에 살짝 담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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